담양 카페-서플라이-담양창고형카페

 

소니마이스타일 표준+1/-1/+2 채도를 낮췄더니 밋밋한 사진들이 몇 있어서

라이트룸에서 다시 채도를 5정도 올리거나, 대비를 올려서 색감을 다시 진하게 했습니다.

 

요즘 담양에서 핫하다는 창고형 카페 서플라이에 다녀왔습니다.

창고형 카페는 사진으로만 보고 처음이라 들어갔을 때~~우와!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4.9 오렌지쥬스가 5.9(중간에 오렌지쥬스 병 사진 있음) 음료 가격은 쎈 편입니다.

보통 음료 가격이 쎄면 맛도 괜찮은데...

커피 맛은;; 제 느낌에는 15년전에 커피숍에서 원두커피를 라고 팔면서 무한리필 해주는 커피가 있었는데 그런 맛이었습니다.

더치커피 카페라떼(카페오레가 맞는 명칭 같은뎅) 드신 분도 그냥 그렇다고 했습니다.

음료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느낌?

처음 30분은 괜찮았습니다. 근데 커피가 맛없어서 마시다 말고, 사진은 다 찍고 나니깐 점점 별로라는 느낌이ㅋㅋ

바로 다른 카페를 검색해서 이동했습니다.

서플라이에서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의 "돌담"이라는 카페로 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모든 사진 촬영해 드립니다.

(촬영된 사진은 블로그나 SNS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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