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카페-여수웅천카페-여수떡갈비-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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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지구에 있는 st.1699 카페에 갔습니다. 생긴지 몇 년 됐다고 하던데 비좁아 보이지 않는 공간감이 좋았고,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밤에 갔는데 낮에 가면 창문 밖으로 바다가 보인다고 합니다. 자몽티랑 카페라떼 시켰는데 자몽티 비주얼만큼 괜찮았고, 카페라떼는 우유맛보다 커피의 쓴 맛이 살짝 더 강한 것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밑에 풍경 사진은 소호요트경기장 쪽에 바다위로 지은 다리(산책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산책로 중간에 넓은 공간이 있는데 마술쇼가 한창이었습니다.

버스킹도 하고 그러는 공간 같았습니다.

그리고

부근에 정(성을)담(은)이라는 떡갈비 맛집이 있는데

(마술쇼 하는 공터에서 차도 건너 윗쪽을 바라보면 간판이 보였습니다-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먹느라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정말 맛있습니다. 과한 양념이 아닌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시면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수 있는 떡갈비 정식집 입니다. 한우보다 한돈 떡갈비 추천합니다.

 

모든 사진 촬영해 드립니다.

(촬영된 사진은 블로그나 SNS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인스타 yeonhong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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